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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이슈모음

미국의 핵가방 도대체뭘까? 트럼프가 바이든에게 줄까?

미국의 핵가방 도대체뭘까? 트럼프가 바이든에게 줄까?

 

네이버 블로그 캡쳐

 

 

미국의 핵가방이란?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만들기 시작하여 케네디 대통령이 사용법 등을 완성한 가방

 

 

특징과 구성품.

 

무게 20.4kg

 

상시 발사 가능한 핵무기 900개의 공격 타겟이 정해져있는 '블랙북'

 

벙커지도

 

비상통신 장치 가이드

 

대통령 입증카드 (일명 비스켓)  이 들어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제 미국의 핵가방은 실제로 버튼이 들어 있어서 누르면 작동하는 것이 아닌

 

핵무기를 타격 할 수 있는 지시를 하는 지침서? 들이 있는 가방이라 합니다. (핵무기 버튼은 없음)

 

참 무섭기도하고 재밌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시 핵가방이 조명을 받는것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핵가방 전달을 과연 어떤식으로 할지가 주목되고 있는듯 합니다.

 

전에는 전대통령에서 현대통령으로 직접 넘겨주는 것이 관례인듯한데

 

트럼프는 아직도 대선결과를 인정하지 않은듯 보입니다.

 

트럼프손에 핵가방이 있었다고 생각하니 사실 끔찍하네요 매우 감정적인 사람으로 보이는데 

 

그러다가 자칫 핵을 쏘겠다고 핵가방을 열어 핵무기 지시를 한다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북한의 김정은도 자신의 책상밑에는 언제든 핵을 발사 할 수 있는 핵 버튼이 있다고 하던데

 

핵무기를 통하여 인류를 인질로 잡는 비상식적인 행동들을 보면 맘이 아픕니다.

 

인간은 실수하는 동물이기에 잠깐의 판단오류가 전 인류를 멸망시키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