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가수 진달래의 학교폭력과 네이트판 정리
미스트롯2 가수 진달래의 학교폭력과 네이트판 정리
참 안타깝지만 미스트롯2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가수 진달래씨의 학교폭력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어떠한 폭력을 당해왔는지 또 학교폭력을 가한 가수 진달래씨는 누구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름 : 진달래 (본명:김은지)
출생 : 1986.06.08 (34세) 경북 울릉군
데뷔 : 2018 싱글앨범 아리아리
소속사 : 티스타엔터테인먼트
경북 울릉 출신인 가수 진달래씨는 어린시절 가족과 함께 강원 정선군으로 이주했었다 합니다.
아버지는 광부셨고 사고를 당하여 광부를 관두고 사업을 하셨으나 사기를 당하셨고
어머니는 심장 수술을 하게 되어 생활고에 항상 시달렸다 합니다.
가정형편으로 인해 대학을 포기하고 문화마을들 소리 국악공연단에 입단하여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선 야행화 들꽃 가요제에 나가 트로트를 불러 대상을 받으며 트로트가수를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 주목을 받았던 때는 2018년 kbs아침마당에서 임영웅을 꺾고 5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2021년 티비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트판에서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20년전 학교폭력을 당하였다는 구체적인 진술이 나옵니다.
글쓴이의 주장은 이러합니다.
처음엔 주로 얼굴만 때렸어요. 귀가 형체를 알아볼수 없게 붓고 멍이들자 어느날 부터는 얼굴을 때리면 티 난다고
몸을 때리기 시작했어요.
수시로 불러 때려서 다 기억은 못하지만 대력 한달에 한번은 주기적으로 맞았습니다.
폭행외에도 그 당시 언니동생 하자며 기념일이라고 자신이 필요한 고가의 선물을 요구하고 그 당시 폐허로 있던 어느
유치원으로 불러서 때리고 고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개미 5마리를 잡아오라고 하고 못 잡아오면 때리고 놀이터에 있는 뱅뱅이를 토할때까지 태우기도 하고 미끄럼틀 위에서
장기자랑을 시키며 탈락하면 회초리로 때리기도 했어요. 또 통마늘을 억지로 먹이기도 했습니다.
쉬는시간마다 자신들이 먹고싶은거를 적어 던지고 가며 다음 쉬는시간까지 가져오라 했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2~4만원의 돈과 옷도 빌려갔고 돌려주지 않은 옷도 수두룩합니다.
없으면 구해오라 하고 구하지 못하면 욕을 했습니다.
kbs 아침ㅁㄷ에 나와 중학생 때부터 알바를 했다고 했는데 저희 돈을 뺏어간것을 알바라고 하는건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희에게 돈이며 옷이며 가방이며 신발이며 안 빼았아 간게 없어요.
그리고 아래는 진달래의 학교폭력 인정 후 개인 sns에 올린 심경글입니다.
다 좋습니다. 본인은 젊은 시절의 방황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가정상황때문에 잠시 삐뚤어졌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피해자의 가슴의 상처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tv에서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잘먹고 잘사는것이 나올때마다
또 거짓으로 가식적인 말들을 내뱉을 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 싶네요.
진정으로 사과를 한다 하지만 그 당시의 말과 행동들을 주워 담을수 없잖아요..
tv방송에서 죄안저지른 사람들, 정의로운 사람들만 보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학교폭력의 가해자나 성범죄자들 또는 다른이들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준 사람들을 보고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