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나혼자산다 강아지 파양 논란 정리

박은석 나혼자산다 강아지 파양 논란 정리

 

펜트하우스로 인기몰이중인 배우 박은석이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 본인의 반려동물과 함께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다. 

 

사랑스런 강아지와 고양이들에게 애정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갑작스런 폭로로 인해 논란이 생겼다.

 

폭로의 내용은 이러하다 

출처 : 인스타그램 캡쳐

본인이 박은석의 동참임을 주장하며 제시한 글인데 예대시절 여자친구가 박은석의 반려동물이 싫다하니

 

파양하고 작은 비글로 바꾸었다는 내용이며 방송에서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박은석은 누구이고 이 글의 실체는 무엇일까?

출처 : 박은석 인스타그램 캡쳐

이름 박은석

 

나이 1984.02.10 36세

 

학력 서울예술대학

 

데뷔 SBS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박은석은 한국에서 출생하고 7세에 가족들과 함께 뉴욕으로 이민을 갔으며

 

22세 한국에서 연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입국함.

 

한국배우를 하고싶은데 발음이 서툴러서 연습하기 위해 군입대를 했다고함.

 

2010년 데뷔이후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있다.

 

 

반려동물 파양 논란은 이러하다.

 

2021. 01. 22 나혼자산다를 통해 골든 리트리버 몰리 , 고양이 모해,모하니를 공개하였고

 

그 후 동창과 오래전부터 인스타그램을 봐오던 팬들이 박은석의 반려동물은 여러마리였으나 현재는

 

근황을 찾아볼 수 없고 나혼자산다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다는 제보들이 쏟아지며 생겼다.

 

반지하에 살던 고양이 두마리, 토이푸들 로지, 대형견 데이지, 고슴도치 등 잠시 키우다 자취를 감춘 반려동물들이 많다.

 

결국 이러한 논란에 박은석은 자신의 팬카페 은석기시대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개인적으로 박은석의 행동은 잘못된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키우던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이 질린다는 이유 혹은 다른 어떤 이유에서건 쉽게 포기해버린다는게

 

애초에 문제라는것이다. 

 

그럴거면 애초에 키우는것을 시작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중요한것은 이거다. 한두번쯤은 불가피한 이유로(스케줄로인해 돌봐줄상황이 안되는 등.) 파양 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 후에 다른 반려동물을 또 데려오고 키우고, 또 파양하고 이러한것이 반복되는것이라면 문제가 맞다 생각한다.

 

부디 박은석군이 스스로 반려동물을 평생 키울수 있는 상황인지를 잘 판단하고 키웠으면 좋겠다.

 

반려동물은 죄가 없잖아요..